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끝→활동 재개 “안전과 건강 최우선”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끝→활동 재개 “안전과 건강 최우선”
  • 승인 2021.07.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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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소녀가 활동을 재개한다.

21일 소속사 블록크리에이티브 측이 이달의 소녀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결과 이달의 소녀와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미니앨범 '&'(앤드)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약 2주가 지난데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스케줄 이행에도 차질이 없다고 판단하여 활동을 재개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이달의 소녀가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할 시기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