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고다어학원이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해서 중국어 스피킹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김지원 기초회화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1일 전했다. 

어학 능력이 중요시되는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비즈니스의 이유로 직장인들이 수업을 문의하고 있다.

김지원 강사는 중고교를 중국에서 유학하였으며, 국내 대기업에서 해외 마케터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유학 경험과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책에만 있는 중국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실용적인 표현을 알려준다.

또,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을 통해 중국어 표현을 알려주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김지원 강사 수업 특징은 소수정예 클래스로 밀착 관리, 매 수업 교재 외 핸드아웃 제공, 카카오톡을 통한 강사의 1:1 발음 피드백, 작문 영역 첨삭지도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