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조리원 퇴소…“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
한지혜, 조리원 퇴소…“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
  • 승인 2021.07.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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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을 떠나기에 앞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지혜의 옆에는 검사 남편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어 한지혜는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용. 잘 지내보자.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한 지 11년 만인 지난달 23일, 첫 딸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