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을 떠나기에 앞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지혜의 옆에는 검사 남편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어 한지혜는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용. 잘 지내보자.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한 지 11년 만인 지난달 23일, 첫 딸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