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내버스서 화재 '아찔' 사고...엔진 태우고 950만원 재산피해
달리던 시내버스서 화재 '아찔' 사고...엔진 태우고 950만원 재산피해
  • 승인 2021.07.19 0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경찰 상징
이미지= 경찰 상징

 

18일 오후 3시 27분께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 부위가 타 9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 쪽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