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 정미애, 찜통 더위에 '어부바'..."벌써 14년째"
'다둥맘' 정미애, 찜통 더위에 '어부바'..."벌써 14년째"
  • 승인 2021.07.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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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
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
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
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

 

'미스 트롯' 선 정미애가 14년째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포대기로 어부바, 재운이 때부터 벌써 14년째, 엄마 등이 푹신하지"라며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은 정미애가 넷째아들 승우군을 업고 재우는 모습이다. 그는 더운 날씨에 포대기와 마스크까지 하고 아들을 육아 중이다.   

정미애는 "#팔뚝살이 #사라지면서 #가능해짐 #웃프다"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아들 승우 군과 함께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