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19 확진, 격리시설 입소...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 자가격리
장민호 코로나19 확진, 격리시설 입소...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 자가격리
  • 승인 2021.07.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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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인스타그램
사진= 장민호 인스타그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가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팬카페에 17일 "장민호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장민호만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하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 나머지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도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검사를 받았다. 그는 속성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끝에 지난 16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장민호 님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