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간동거' 종영 소감 "20대 마지막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해 행복했다"
장기용, '간동거' 종영 소감 "20대 마지막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해 행복했다"
  • 승인 2021.07.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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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용 SNS
사진=장기용 SNS

배우 장기용이 '간 떨어지는 동거'를 끝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기용은 16일 자신의 SNS에 ''간 떨어지는 동거'를 시청해주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작과 끝을 함께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 스태프들에게도 다시 한 번 더 감사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비하인드컷이었다. 장기용은 극중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상대역 혜리를 비롯해 김도완 등과 즐겁게 웃고 있다. 장기용의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사진도 있었다.

그는 '20대의 마지막을 좋은 작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멋지게 나아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신우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기용이 열연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15일 마지막화에서 신우여(장기용)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인간으로 환생해 이담(이혜리)과 사랑을 이어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장기용은 하반기 선보이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