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 소감…“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듯”
혜리,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 소감…“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듯”
  • 승인 2021.07.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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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 사진=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캡처
혜리 / 사진=tvN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를 통해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을 추운 겨울에 했는데, 정말 좋은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에게 '간 떨어지는 동거'는 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주 담우여 커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고 담이와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덕분에 저 또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8주를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했던 담이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이날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