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스타들의 이색 자격증
[NI카드뉴스] 스타들의 이색 자격증
  • 승인 2021.07.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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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직업으로만 살기엔 너무 긴 100세 시대. 스타들도 예외는 없다. 그들이 취득한 이색 자격증을 알아보자.

◆ 김병만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병만. 3년 동안 31번의 필기시험에 도전, 200시간 넘는 실기비행도 완료한 그는 영리 목적의 비행도 가능하다. 

◆ 오나미

종자를 키우고 씨앗을 교배할 수 있는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오나미. 자격증 보유자답게 씨앗만 봐도 무슨 식물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 솔라

캠핑카를 직접 모는 게 꿈이라는 마마무 솔라. 방송에서 대형 트레일러 면허 시험에 도전해 한 번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를 뽐냈다.

◆ 서예지

교회 초등부 교사를 맡을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하는 서예지. 다산이 꿈인 그녀는 올바른 자녀 양육을 목표로 성교육 상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 강남

이상화의 피앙세 강남. 국가대표 부인을 둔 그는 오랜 선수 생활 탓에 망가진 이상화의 신체 재활을 위해 스포츠 건강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백점 남편.

◆ 민아

운전면허는 없지만 굴삭기면허는 있다. 집 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아는 힘쓰는 일보다 다른 방면으로 도움이 되려고 굴삭기 면허를 땄다고.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