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벌써 52세?...초 반대로 꼽고 '25세' 생일 자축
이병헌 벌써 52세?...초 반대로 꼽고 '25세' 생일 자축
  • 승인 2021.07.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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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병헌이 52세 생일을 맞았다.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는 11일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첫번째 사진에서 이병헌은 52세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초가 반대로 꼽혀 25세가 됐다. 이병헌 특유의 훈훈하고 여유 있는 미소가 돋보인다. 

팬들은 "숫자가 잘못 됐어요 오빠 25살이잖아요", "두 번째 25살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이러한 센스가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출품돼 11일 오후 프랑스로 출국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