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건강한 아들과 조리원 퇴소...'현실 육아' 시작
쥬얼리 출신 조민아, 건강한 아들과 조리원 퇴소...'현실 육아' 시작
  • 승인 2021.07.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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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사진= 조민아 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에서 2주간 유축하고 아가 보충하고 남은 모유 냉동한 거 180ml~200ml씩 12팩. 2.2kg가 넘는 모유를 퇴소 선물같이 받고 드디어 집으로”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엄마에게 와준 걸 온 마음으로 환영해, 나의 우주 강호야”라며 “산후조리원 조리원 생활 안녕. 나의 우주 세상 제일 사랑해. 나만의 육아 시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모유팩을 찍은 사진에는 아들 강호를 향한 엄마 조민아의 애정이 듬뿍 담겨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와 동시에 만만치 않은 현실 육아가 시작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23일 자신의 생일에 첫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