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의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예정보다 빠르게 미니 5집 '서머퀸(Summer Queen)'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반가운 행사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팬미팅 '서머 퀸 파티'의 온라인 티켓 예매가 지난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머 퀸 파티'는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마련되는 팬들과의 첫 공식적인 만남의 장으로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의 음악 방송 1위 공약 실천 및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브레이브걸스는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히트곡으로 꾸민 무대들과 친밀한 소통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임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시청해도 선명한 화질과 깔끔한 음질로 보다 생생하게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에 있다.

‘서머 퀸 파티’는 오는 25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