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결과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
에이티즈,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결과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
  • 승인 2021.07.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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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가 스태프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6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스케줄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KQ 측은 "ATEEZ(에이티즈)의 최근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금일(6일) 오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티즈 멤버들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즉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에이티즈 멤버 여상은 SBS MTV '더쇼' MC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추후 ATEEZ(에이티즈)의 검사 결과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번 안내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