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59만명
드리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59만명
  • 승인 2021.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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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
사진=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

 

그룹 드리핀(DRIPPIN)이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을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드리핀은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등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드리핀은 ‘프리 패스(Free Pass)’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호는 “마린룩을 입어보고 싶었다. 마린룩 입은 사진이 청순하고 잘 나온 것 같아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밝혔다. 

드리핀은 ‘프리 패스(Free Pass)’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주창욱은 “놀이동산에서 촬영을 했다. 바이킹을 타면서 김동윤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연습생 때는 많이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잘 타더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민서는 “뮤직비디오를 캠핑장에서 찍었는데 그때 별을 처음 봤다. 북두칠성을 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봐서 기억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리핀은 팬들의 질문에 하나씩 답을 하며 깊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드리핀은 정성스럽게 쓴 팬들의 질문에 모두 답하기 위해 빠르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약 60분 동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드리핀은 “드리밍에게 많은 걸 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음악방송을 이제 시작하는데 건강하게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드리밍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 드리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리핀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 59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드리핀은 오늘(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