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신체나이 10대로 1등…임영웅 40대·김희재 60대 꼴찌
'뽕숭아학당' 영탁, 신체나이 10대로 1등…임영웅 40대·김희재 60대 꼴찌
  • 승인 2021.06.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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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처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처

가수 영탁이 신체 나이 1등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뽕6가 신체나이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뽕6 멤버들에게 팔꿈치를 모은 상태로 팔이 올라간 위치에 따라 측정하는 신체 나이 테스트를 하겠다고 했다.

첫 주자 황윤성이 턱만 보이면서 40대 판정을 받자 멤버들은 다급하게 어깨 돌리기를 시작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임영웅은 팔꿈치를 모으고 위로 올려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올라가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다. 붐은 임영웅의 신체나이가 40대라고 진단했다. 임영웅은 "이거 안 된다"며 어려워했다.

영탁은 팔을 눈까지 올리며 10대로 신체 나이 1등 자리에 올랐다. 장민호가 입과 코까지 보이며 20대 신체 나이 판정을 받았고, 20대 김희재가 임영웅처럼 팔이 위로 올라가지 않아 60대 이상으로 꼴등이 됐다. 김희재는 "왜 안 되지?"라고 말하며 답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