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가격리 해제 “전원 음성”…활동 재개
세븐틴, 자가격리 해제 “전원 음성”…활동 재개
  • 승인 2021.06.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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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태프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세븐틴이 다시 활동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멤버 전원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6월 19일 밤부터 29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고 감염 의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성실히 자가격리했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금일(29일) 오전 10시 모두 동일하게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오늘(29일)부터 순차적으로 미니 8집 활동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를 전격 발매했다. 하지만 컴백 하루만에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활동을 이시 중단했다.

단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세븐틴 멤버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브이앱 및 공식 커뮤니티 위버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