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오는 30일 ‘올더케이팝(ALL 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MBC PLUS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은 6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오메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정식 데뷔 자리인만큼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의 공개하며 30일 가요계 데뷔를 공식화했다. 오메가엑스는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과 기존 데뷔한 보이 그룹 출신 멤버들로 구성되어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무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올더케이팝은 팬들이 데뷔 쇼케이스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오메가엑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쇼케이스 티켓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지난 18일부터 진행했다. 해당 SNS 인증 이벤트는 MBC PLUS의 K-POP 팬덤 서비스 앱인 ‘아이돌챔프’에서도 동시에 진행 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오메가엑스에 대한 K-POP 팬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더욱이 올더케이팝 채널은 이번 6월 30일을 K-POP 팬들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라이브데이로 편성할 예정이다. 오후 5시 쇼챔피언 생방송, 오후 6시 30분 오메가엑스 데뷔 쇼케이스, 오후 8시 주간아이돌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쇼케이스 뿐 아니라 주간아이돌 라이브도 출연할 예정으로 오메가엑스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더케이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630만명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K-POP 채널 중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 39억에 달하는 24시간 유튜브 LIVE 스트리밍 채널이다. 현재 올더케이팝 채널에서 주간아이돌, 쇼챔피언 등에 클립을 볼 수 있으며 이번 오메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사와 연계해 더욱 많은 K-POP 콘텐츠로 구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