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비·김태희…억 소리 나는 부동산 시세차익 거둔 스타 1위
'연중라이브' 비·김태희…억 소리 나는 부동산 시세차익 거둔 스타 1위
  • 승인 2021.06.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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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캡처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캡처

비-김태희 부부가 '억'소리 나는 시세 차익을 거둔 스타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시세 차익을 거둔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10위는 씨스타 출신 소유였다. 그는 지난 2016년 단독주택을 매입해 국내 1호 베트남 맛집 음식점을 입점시켜 현재 16억3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고 있었다.

9위는 이종석이었다. 그는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리모델링해 직접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를 보기 위해 국내외 팬들이 몰렸고 그는 26억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8위는 가수 이정현이었다. 그는 26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7위는 이정재였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건물을 공동매입했고 30억 원이 넘는 차익을 올렸다. 그는 도합 34억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6위는 손예진이었다. 그는 합정역 앞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고 ‘획지선 변경’소식으로 가치가 확 올라갔다. 총 시세차익 41억5000만원을 거뒀다. 5위는 하정우가 차지했다. 그는 별다방 수집가라는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별다방을 매입하고 있었다. 그는 총 시세차익 45억 7000만원이었다.

4위는 류승범이었다. 그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상가 주택 건물을 매입 및 신축해 62억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그 밖에도 47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건물도 있어 총 109억 원의 시세차익을 누렸다. 3위는 손지창, 오연수 커플이었다. 그들은 노후 건물을 직접 신축축했고, 장기 보유하며 15년만에 총 11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2위는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여러 건물을 사서 2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겨 놀라움을 안겼다. 대망의 1위는 비, 김태희 부부였다. 그들은 놀라운 안목을 갖고 여러채의 건물을 일찌감치 구매, 총 398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