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사칭 SNS 피해 주의보..."공식 SNS 외 다른 계정 없다"
정우성 사칭 SNS 피해 주의보..."공식 SNS 외 다른 계정 없다"
  • 승인 2021.06.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성/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정우성/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우성을 사칭하는 SNS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 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원, 신정근, 조이현, 장동주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 드립니다.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 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