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의 뱀뱀, 영재가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두 사람은 23일(오늘) 오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데뷔 이후 최초로 한국 솔로 데뷔, 본인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뱀뱀은 아시아 최대 규모 레스토랑 ‘Royal BamBam’으로 매출액 97조 52억을 기록, 평화의 신이 인정한 이 시대 최고 희망의 상징, ‘요리는곧그사람에대한마음학과’ 출신의 뱀뱀 쌤이 되어 ‘심야에 즐기는 타일랜드 요리’를 주제로 1교시 강의를 펼친다.

강의 내용으로는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태국 요리와, 멤버 영재를 위한 태국 요리를 함께 만들 예정. 오랜만에 예능에서 뭉친 두 사람이 함께 요리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 국내외 팬들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2교시 수업에서는 요즘 뮤지컬 및 드라마 등 종횡무진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재가 ‘브로드웨이가 뽑은 2021 뮤지컬계 슈퍼 루키’이자 수호신이 인정한 내일 지구가 망해도 살아남을 불멸의 상징, ‘음악은침묵의잔을채우는와인학과’ 출신 영재 쌤으로 변신해 ‘심야에 즐기는 Live 콘서트’ 강의를 선보인다. 영재 쌤은 피아노의 기본 코드를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 준비해온 몇 가지 곡의 건반으로 연주를 알려줄 예정이다.

뱀뱀, 영재 쌤에 앞서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하성운, 에이스 찬 쌤의 단기 속성 강의도 준비돼 있다.

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