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서지수 확진과 관련하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방역지침에 따라 멤버와 스태프들은 7월 4일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