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브브걸 유정, MC 합류 "멤버와 닮은 꼴 부대원 있다"
'강철부대' 브브걸 유정, MC 합류 "멤버와 닮은 꼴 부대원 있다"
  • 승인 2021.06.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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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SKY
사진=채널A, SKY

 

'강철부대'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블록버스터급 규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22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 '강철부대' 14회에서는 '작전명 이사부'에서 승리,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할 최종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 간 마지막 결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결승전 미션인 '작전명 이사부'는 현실에 입각한 설계로 총상자를 전투에서 배제하기에 각 부대가 선보일 전우애와 단합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

전략분석팀은 VCR을 보면서 각 부대의 승부처를 짚어보는가 하면 미션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도 예측한다. 이들은 믿음직스러운 군 경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부터 매서운 기세로 떠오른 부대원을 언급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하지만 장동민이 돌발 상황을 예측, 생각만 해도 아찔한 전개에 전략분석팀은 "재앙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부대원들을 응원했다.

방송에서는 숨을 죽이게 만드는 긴장감이 전장을 에워싼 가운데, 격전지를 뒤흔드는 폭파음이 들려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전략분석팀은 그래픽 효과가 아닌 실제 폭탄이 사용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 반사적으로 두 팔을 들어 올리는 등 혼돈 그 자체가 된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스페셜 MC로 합류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강철부대'의 최애 도전자를 밝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또 유정은 '강철부대'의 열혈 시청자로서 브레이브걸스 멤버와 닮은꼴 강철부대원을 언급해 주목받는다. 하지만 김동현이 유정의 허를 찌르는 발언을 해 해맑은 미소를 머금었던 그녀가 당황한 듯 진땀을 흘리게 된다고 한다.

과연 해상 침투 작전에서 '폭탄 베네핏'을 거머쥘 부대는 어디가 될지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강철부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