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바쁜 와중 '찐친' 박기웅 전시회 방문…박기웅 데뷔 3개월 32점 판매
영탁, 바쁜 와중 '찐친' 박기웅 전시회 방문…박기웅 데뷔 3개월 32점 판매
  • 승인 2021.06.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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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 동생이자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기웅의 전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SNS에 '축하한다'는 글이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박기웅의 전시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그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영탁은 박기웅와 평소 친분을 과시했다. 둘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짝꿍으로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하자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로 눈코뜰새 없는 영탁이 직접 방문하는 의리를 자랑했다.   

사진=박기웅 작품/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박기웅 작품/마운틴무브먼트 제공

한편, 박기웅은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L7 명동 3층 버블라운지에서 배우 아닌 화가로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화가로 데뷔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림 33점 중 무려 32점을 판매하는 저력을 보였다. 

실제 그는 중·고등학교에 이어 대진대에서 시각디자인학과를 전공하며 빼어난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