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SNS에 "고향집 앞마당 화단에 아빠가 앵두나무를 심어주었다! 앵두는 내년에 먹을 수 있겠죠?❤️"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은 이제 막 심은 앵두나무 묘목이었다. 나무를 잘 키워 딸에게 먹이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송가인이 깜짝 출연하는 ‘2021 트롯 전국체전 전국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가 당초 7월 10일에서 9월로 연기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