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아빠가 고향집 화단에 심은 앵두나무"...딸바보 인증
송가인 "아빠가 고향집 화단에 심은 앵두나무"...딸바보 인증
  • 승인 2021.06.21 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SNS에 "고향집 앞마당 화단에 아빠가 앵두나무를 심어주었다! 앵두는 내년에 먹을 수 있겠죠?❤️"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은 이제 막 심은 앵두나무 묘목이었다. 나무를 잘 키워 딸에게 먹이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송가인이 깜짝 출연하는 ‘2021 트롯 전국체전 전국 투어 대국민 희망 콘서트’가 당초 7월 10일에서 9월로 연기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