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사계시장, 몰랑이수 초보분노 사색 인절미
남성사계시장, 몰랑이수 초보분노 사색 인절미
  • 승인 2021.06.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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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남성사계시장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남성사계시장으로 떠난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계시장. 전국배송이 가능한 상품의 힌트는 ‘초보분노’였다. 우선 시장으로 나선 두 사람은 족발집 사장님을 만나게 됐다. 한때 가수가 꿈이었다는 사장님은 한방 족발을 맛있게 삶아내고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족발을 요요미는 통째로 들고 뜯기 시작했다. 이어 족발을 들고 노래를 불러 보이며 남다른 맛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 족발에는 다양한 한약재가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신선한 고기를 팔고 있는 정육점 사장님 부부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코가 뻥 뚫리는 홍어도 있었다. 홍어무침도 있어 진입장벽이 넘은 홍어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도 있었다.

우렁찬 목소리로 가는 발길을 잡는 초밥집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게는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사색 인절미를 만날 수 있었다. 쑥,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재료를 가미한 인절미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