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재숙 '두 주먹' 무대에 엄지척 "진짜 잘한다. 최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재숙 '두 주먹' 무대에 엄지척 "진짜 잘한다. 최고"
  • 승인 202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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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임영웅이 하재숙이 선보인 '두 주먹' 무대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배우야? 가수야?' 특집에 출연한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배가수(배우+가수) 등장에 앞서 MC들은 "무대를 넘나드는 압도적 존재감. 부업으로 스쿠버다이빙강사를 한다"며 "미스터트롯 찐팬이라고 한다"고 하재숙을 소개했다.

하재숙의 선곡은 임영웅의 '두 주먹'이었다. 깨알 소품까지 준비해온 그는 안무까지 완벽 소화하며 임영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임영웅은 "너무 잘하신다. 최고.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