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군 입대한 子 우주 향한 그리움 "그리 보니까 우주 보고 싶다"
조혜련, 군 입대한 子 우주 향한 그리움 "그리 보니까 우주 보고 싶다"
  • 승인 2021.06.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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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련 SNS
사진=조혜련 SNS

개그맨 조혜련이 아들 우주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조혜련은 14일 자신의 SNS에 '동현이 보니까 우주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김구라, MC그리,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 또래인 그리를 보고 군 복무 중인 아들 우주를 그리워하는 조혜련의 모정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 아들 우주는 지난달 25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했다. 조혜련은 당시 '이 마음이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랑해'라며 우주가 빡빡머리로 변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