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전문 업체 ‘스마트웰’은 최신 탈취시스템과 스마트 LED창을 탑재한 신제품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웰프로'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스마트웰’은 "스마트웰프로 음식물처리기’는 기술적인 음식물처리기이기도 하다. 특수 저소음장치를 도입해 35데시빌(Db)의 소음 스트레스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며 "다른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들과 다르게 제품 정면에 스마트LED창을 탑재해 미생물이 잘 살 수 있도록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특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마트웰프로’는 특허증을 통해서 인증받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스마트LED창’과 미생물의 배양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스마트웰프로’의 미생물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맵고 짠 음식에 최적화된 미생물인 바실러스계 슈도모나스 혼합 미생물을 사용해 24시간 이내에 음식물을 98%분해, 소멸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4인 이상의 가구에서도 충분히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루 최대 2kg까지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하여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제품이며 따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스마트웰프로' 음식물처리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