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키스데이에 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2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키스데이에 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2위 강다니엘
  • 승인 2021.06.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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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민/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키스데이(6월 14일)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2만 19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방탄소년단 지민(1만2373명, 56.5%)이 올랐다.

지민에 이은 2위는 가수 강다니엘(6,620명, 30.2%)이었으며, 박보검(2,350명, 10.7%)과 차은우(521명, 2.4%)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매월 14일이면 많은 사람이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념일을 챙기는데 그 중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민은 각종 설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만 해도 '익사이팅디시'가 '내 남자친구라고 상상만해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스타는’을 주제로 실시한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발표에서도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