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동림이 오유진, 종영 소감 + 쌍둥이 오빠 공개 "금방 다시 인사 드릴게요"
'다크홀' 동림이 오유진, 종영 소감 + 쌍둥이 오빠 공개 "금방 다시 인사 드릴게요"
  • 승인 2021.06.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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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과 쌍둥이 오빠/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오유진이 '다크홀' 종영 소감과 더불어 쌍둥이 오빠를 공개했다. 

최근 오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크홀 동림이 안녕..그동안 다크홀을 시청해주시고 동림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스탭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랑해주신만큼 동림이가 끝까지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그 바람을 이뤄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저도 많이 애정했던 캐릭터였던만큼 한동안 동림이를 떠나보내는 게 많이 힘들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로운 작품에서, 동림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금방 다시 인사 드릴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유진은 마지막으로 "곧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하며 "#다크홀 #한동림 #편히쉬어 #동림아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는 연이어 쌍둥이 오빠와의 다정샷을 올리며 "브이가 제일 만만하지 (Feat.쌍둥이오빠) #쌍둥이 #오빠 #1분차이 #twins #연습실에서 #브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의 오빠가 시선을 잡아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