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결혼 2년만에 아빠 된다…비연예인 아내 임신 중·내년 출산 예정
강기영, 결혼 2년만에 아빠 된다…비연예인 아내 임신 중·내년 출산 예정
  • 승인 2021.06.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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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기영 SNS
사진=강기영 SNS

배우 강기영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된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중인 것이 맞다"며 "아내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년 교제 끝에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년만에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출산은 내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이후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육룡이 나르샤', MBC 'W', 영화 '자산어보'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