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가슴 뭉클한 눈높이 팬서비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가슴 뭉클한 눈높이 팬서비스
  • 승인 2021.06.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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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맞아 특급 출장 서비스 ‘찾아가는 콜센타’를 오픈한다.

10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9회에서는 TOP6가 1년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드리는 특급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임영웅은 이전에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초등학생 고객님을 만나기에 앞서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라고 큰 설렘을 드러내며, 초등학생 맞춤 눈높이 서비스로 곰돌이 탈을 쓰고 고객님 앞에 등장했다.

하지만 일명 ‘곰 인형 침투 작전’으로 고객님 앞에 선 임영웅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고객님의 반응에 당황, 작전 실패 위기에 놓이게 됐던 터. 과연 임영웅이 곰 인형 침투작전에 성공해 초등학생 팬과 극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 팀을 이룬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사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 ‘소녀 팬들을 속여라’ 미션에 돌입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흥부자 소녀팬’들을 찾아간 세 사람은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해 소녀팬들이 있는 곳으로 잠입을 시도, 서프라이즈 쇼를 계획했다.

세 사람이 모두의 눈을 속이고 깜짝 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TOP6는 그 어느 때보다 목청껏 열창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김희재는 “음악방송보다 더 열심히 했다”라며 당시의 흥분과 열정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제작진은 “팬들을 만나고 온 TOP6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오니 너무 좋았고 오히려 본인들이 더 힘을 받고 왔다고 할 정도로 감격을 쏟아냈다”라며 “안방극장에도 그 감동과 기쁨의 순간이 그대로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59회는 1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