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측 "마마무 휘인, 재계약 불발 아냐...결정되는 대로 알릴 것"
RBW 측 "마마무 휘인, 재계약 불발 아냐...결정되는 대로 알릴 것"
  • 승인 2021.06.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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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사진=휘인 인스타그램 캡처
휘인/사진=휘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가 멤버 휘인의 재계약 불발설을 일축했다.

9일 MK스포츠는 RBW를 취재한 결과를 보도하면서 "(RBW는) 휘인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결정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휘인이 RBW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오며, 마마무 완전체 활동은 상호 협의하에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마무는 올해 표준계약서상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데뷔 7년차를 맞아 솔라, 문별, 화사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휘인만 남겨진 상황이다. 

휘인은 화사, 솔라, 문별과 함께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가창력과 춤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첫 솔로앨범이자 미니앨범 '레드'를 발표했으며, 지난 2일에는 마마무 새 미니앨범 ‘WAW’로 컴백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