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선 넘는 가세연? 사실 아니라서 괜찮다”
차예련 “선 넘는 가세연? 사실 아니라서 괜찮다”
  • 승인 2021.06.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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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이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이 제기한 가라오케 멤버 주장과 관련한 팬들의 우려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8일 차예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가세연’이 선 넘고 있다”라고 지적하자 차예련은 “사실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라고 답했다.

하루 앞선 7일 '가세연'은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우 한예슬,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이 모여 있는 사진을 섬네일로 게재한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버 김용호는 해당 사진에 대해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한 것을 인정했다”라며 “지인들과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는데, 제보받은 바로는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지인이 저 사진 안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