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어떤 역할인가 보니?
안우연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어떤 역할인가 보니?
  • 승인 2021.06.04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우연 /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우연 /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우연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지난 3일 안우연의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안우연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주인공 박단단(이세희 분)의 오빠 박대범 역으로 출연 한다”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우연은 극 중 잘생긴 외모는 물론이고 탄탄한 몸매와 훌륭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박대범 역을 맡았다.

박대범은 첫눈에 반한 세련(윤진이 분)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의붓여동생인 단단과는 평소 티격태격 하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동생을 생각하고 아끼는 캐릭터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에는 안우연을 비롯해 배우 지현우, 이세희,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 등이 캐스팅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