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막걸리 맛을 극찬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막걸리에 진심인 백주부. 12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 먹고 막걸리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백종원이 직접 막걸리를 소분하고 있다. 백종원은 진지한 표정으로 막걸리를 다루고 있고, 막걸리를 맛 본 소유진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어젯밤엔 김창완 쌤께 드릴 막걸리를 옮겨 담고 있더라고요. 저온숙성으로 해서 더 맛나다는 그 막걸리 저도 한입 해봤는데 양조장 차립시다"라고 칭찬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