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3'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그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달달함이 넘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사랑 고백을 늘어놓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국내팬들에게 '데드풀'로 유명한 배우로 휴 잭맨의 절친이기도 하다.

2018년 영화 '데드풀2' 홍보차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당시 '복면가왕'에 '유니콘' 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었는데 당시 김구라가 입국 당시부터 신고 있던 그의 신발을 보고 바로 정체를 맞혀버렸다. 이에 레이놀즈는 신발을 원망하기도. 

당시 그는 '복면가왕' 출연 사실을 극비로 유지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출연사실을 비밀로 했는데 심지어 아내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는 다시 한국을 방문해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부부는 전 처와 전 남친이 매우 유명하기도 하다. 레이놀즈의 전처는 스칼렛 요한슨이며 아내 블레이크의 전 남자친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