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임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 휴가’ 도입..2일씩 최대 4일
골프존, 임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 휴가’ 도입..2일씩 최대 4일
  • 승인 2021.06.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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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월)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유급 휴가 제도 시행
- 1차와 2차 백신 접종에 걸쳐 최대 4일간 유급 휴가 제공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가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1일 전했다.

골프존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직원들이 이상 증세와 관계없이 1차와 2차 백신 접종에 걸쳐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2일씩 최대 4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유급 휴가에 더해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 연차 등을 사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골프존 김성한 경영지원실장은 “골프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접종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