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 나인원 한남 대출無 ‘전액 현금’ 매입
방탄소년단 RM-지민, 나인원 한남 대출無 ‘전액 현금’ 매입
  • 승인 2021.06.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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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제공
사진=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 RM, 지민이 나인원 한남 소유주가 됐다.

1일 스카이데일리가 방탄소년단 RM, 지민이 각각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 한남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RM은 올해 3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63억6000만원에 나인원 한남 한 호실을 분양 전환했다. 지민 역시 최근 나인원 한남 한 호실을 59억원에 분양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RM의 경우 5월 25일 명의 이전까지 마쳤다.

두 사람은 같은 공급면적 규모의 호실을 분양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 한남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분양 전환 민간 임대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최초 임대분양권을 매입 후 일정 기간 이후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나인원 한남은 전지현, 배용준, 지드래곤, 주지훈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