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송주희, 누구? "헬로비너스 출신..'암행어사' '훈남정음' OST 가창"
'멸망' 송주희, 누구? "헬로비너스 출신..'암행어사' '훈남정음' OST 가창"
  • 승인 2021.06.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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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송주희가 출연중인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시청을 독려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내일도 아홉시에는 tvn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극중 출연장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주희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앨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가수로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OST Part.3 - '우연히 스쳐지나가도'와 '하나뿐인 내편' OST Part.9 - '사랑해도 될까요'를 가창했으며 '훈남정음' OST Part.3 '두근이 필요해'도 가창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