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정이 8월 21일 광화문 아트홀에서 다양한 노래와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가수 이소정이 지난 5월 2일 진행했던 스프링 스테이지에서 받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앙코르 콘서트로 8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밴드와 이소정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100분간 진행할 예정이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노래들도 다수 선보인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예약 판매)를 통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예매 특전으로는 입장 시 앞 순번을 부여하여 가까운 곳에서 가수 이소정을 볼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이소정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공연 포스터를 제공한다.

또한 5월 2일 진행됐던 이소정의 Spring Stage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예매는 가수 이소정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정해진 기한까지 입금 시 예매가 진행되며, 입금 순으로 입장 순번이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이소정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드라마 ‘마우스’의 OST에도 참여하고 각종 라디오와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