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사준 명품백 들고 '훈훈한 우정' 인증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사준 명품백 들고 '훈훈한 우정' 인증
  • 승인 2021.05.3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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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이 선물한 명품가방을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사준 가방인지 참 예쁘지봉♥ #가방 사주는 여자 캬캬캬캬"라며 멤버 강민경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그는 선물 받은 가방을 든 4장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강민경은 "아 나던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가방은 200만원대 가격의 명품으로 알려졌다.  

이해리는 사진 속에서 베이지색 롱 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가방을 들고 있다. 선물을 해준 멤버에게 고마운 마음을 사진과 게시물로 표현해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