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49명, 어제보다 44명 적어...수도권 73.3% 차지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49명, 어제보다 44명 적어...수도권 73.3% 차지
  • 승인 2021.05.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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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안부 제공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불편사항 청취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제공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93명보다 44명 적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329명(73.3%), 비수도권이 120명(26.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1명, 경기 150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강원 16명, 부산 12명, 광주·경북·경남 각 9명, 전남·충남 각 7명, 대전·세종·제주 각 6명, 전북·충북 각 5명, 울산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40명 늘어 최종 533명으로 마감됐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584명꼴로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