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29)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7)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장기용 손연재 씨와 모르는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지난달 25일 SNS에 부산을 배경으로 찍은 바닷가 사진이 올라왔다. 분위기가 구도가 비슷해 열애를 불거진 바 있다. 

YG 측은 열애설을 촉발시킨 부산 해변가 사진에 대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손연재 측 관계자 역시 "손연재가 (부산으로) 여행 간 시기와 해당 배우분의 촬영 시기가 우연히 겹친 것 같다"며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 아무런 접점이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