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의외로 잘 먹히는 안경 미남. 안경 하나로 분위기를 180도 바꿔버리는 안경 미남들을 소개한다.
◆ 성시경
최근 정규 8집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성시경. 데뷔 초부터 안경을 쓰고 나온 그도 안경이 필수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이석훈
제 2의 전성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 '안경도 문신으로 남겨야 한다'는 팬들의 귀여운 성화가 빗발친다.
◆ 권정열
요정미를 뽐내는 십센치의 권정열도 안경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무심한 표정에 걸친 동그란 안경으로 수많은 덕후를 양산했다.
◆ 최다니엘
최다니엘 특유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극대화해주는 안경. 안경을 쓰면 전문직, 벗으면 순둥미를 뽐내는 그도 안경 박제가 시급하다.
◆ 엄기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히스테릭하고 날카로운 역할을 찰떡소화 중인 엄기준. 안경이 그의 지적이고 예민한 이미지를 부각해준다.
◆ 유재석
데뷔 이래 쭉 안경을 고집하는 국민MC 유재석. 특히 색깔 안경, 동그란 안경, 무테안경이 하나같이 안 어울리고 오로지 네모 뿔테만 어울리는 희한한 외모를 가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