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안경 박제가 시급한 남자 연예인
[NI카드뉴스] 안경 박제가 시급한 남자 연예인
  • 승인 2021.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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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의외로 잘 먹히는 안경 미남. 안경 하나로 분위기를 180도 바꿔버리는 안경 미남들을 소개한다.

◆ 성시경

최근 정규 8집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성시경. 데뷔 초부터 안경을 쓰고 나온 그도 안경이 필수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이석훈

제 2의 전성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 '안경도 문신으로 남겨야 한다'는 팬들의 귀여운 성화가 빗발친다.

◆ 권정열

요정미를 뽐내는 십센치의 권정열도 안경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무심한 표정에 걸친 동그란 안경으로 수많은 덕후를 양산했다.

◆ 최다니엘

최다니엘 특유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극대화해주는 안경. 안경을 쓰면 전문직, 벗으면 순둥미를 뽐내는 그도 안경 박제가 시급하다.

◆ 엄기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히스테릭하고 날카로운 역할을 찰떡소화 중인 엄기준. 안경이 그의 지적이고 예민한 이미지를 부각해준다.

◆ 유재석

데뷔 이래 쭉 안경을 고집하는 국민MC 유재석. 특히 색깔 안경, 동그란 안경, 무테안경이 하나같이 안 어울리고 오로지 네모 뿔테만 어울리는 희한한 외모를 가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