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불참? 중간고사 보는 날!…이찬원 "3-4번 중 찍기 물어"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불참? 중간고사 보는 날!…이찬원 "3-4번 중 찍기 물어"
  • 승인 2021.05.28 0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삐약이' 정동원이 중간고사 때문에 '사랑의 콜센타'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별이 빛나는 콜센타 특집'으로 라디오 DJ가 된 임영웅과 함께 장민호,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출연했다.

장민호는 "하나가 없는데? 우리 막둥이 삐약이가 어디 갔어?"라고 찾았다. 김희재는 "(정)동원이 시험 있어서 학교 갔다. 오늘 중간고사라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찬원은 "안 그래도 어제 전화가 왔다. 3번으로 찍을지, 4번으로 밀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 역시 "라디오 들으며 들으며 (정)동원이 기다리자. 시험 잘 봤는지, 몇 점 맞았는지"라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아직 15세(2007년생) 학생이다.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서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방송활동과 전문적인 음악공부를 하기 위해 선화예술중학교로 편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