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4강 진출권 놓고 IBS 역대급 미션...강력한 베네핏 정체도 공개
'강철부대' 4강 진출권 놓고 IBS 역대급 미션...강력한 베네핏 정체도 공개
  • 승인 2021.05.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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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Y, 채널A)
사진=SKY, 채널A

 

‘강철부대’의 현장 마스터 최영재가 인정한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이 펼쳐진다.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 제작 SKY채널, 채널A) 10회에서는 탈락 부대 간의 ‘4강 쟁탈전’과 함께 4강 진출 부대들의 베네핏을 건 치열한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한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 진출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4강 토너먼트’ 출전을 확정 지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강력한 베네핏의 정체가 공개된다.

‘4강 쟁탈전’ 미션으로는 광활한 갯벌에서의 IBS(소형 고무보트)를 활용한 작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 마스터는 "역대급으로 변수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여 이번에는 또 어떤 예측 불허의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아울러 4강에 진출한 특전사, 707, UDT는 베네핏을 쟁취하기 위한 접전을 이어간다. 끝나지 않는 대결에 UDT 육준서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전사 박준우(박군)는 “역시 강철부대”라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베네핏에 강철부대원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미션 종목의 단서로는 소총이 제시돼 있어 어떤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