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소녀신 정지소, 놀라운 이력 "'기생충' 출연-피겨 선수"
'멸망' 소녀신 정지소, 놀라운 이력 "'기생충' 출연-피겨 선수"
  • 승인 2021.05.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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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열연중인 배우 정지소가 화제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의 딸인 박다혜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에는 소녀신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지소의 본명은 현승민으로 99년생이다.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까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이 때문인지 '메이퀸'에서는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하지원, 한지민, 구혜선, 한효주 등 수많은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했다. 

3년 후인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의 딸 박다혜 역으로 출연하면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