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여성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비 중...'댄싱9' 제작진 뭉친다
엠넷, 여성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비 중...'댄싱9' 제작진 뭉친다
  • 승인 2021.05.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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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로고
사진=엠넷 로고

 

엠넷(Mnet)에서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탄생할 예정이다.

20일 뉴스엔에 따르면 엠넷 측은 올 여름 론칭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댄스 크루들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 이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제)로 엠넷은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국내 최고 여성 댄스팀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제)를 위해 앞서 Mnet '댄싱9' '썸바디' '힛 더 스테이지' 등의 프로그램을 맡아 온 제작진이 다시금 뭉쳤다.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히트시킨 Mnet의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벌써부터 방송 관계자 및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