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더보이즈·비투비, 퍼스트룩 ‘킹덤’ 스페셜호…비주얼 폭발
SF9·더보이즈·비투비, 퍼스트룩 ‘킹덤’ 스페셜호…비주얼 폭발
  • 승인 2021.05.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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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트룩매거진(1stLOOK)
사진=퍼스트룩매거진(1stLOOK)

 

K-POP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들이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전설로 남을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다섯 팀-비투비,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이 무대를 떠나 화보 현장에서 또 다른 ‘레전더리 모먼트’를 완성한 것. 각 팀들은 왕좌를 향한 열정을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발전하는 그룹 비투비는 화보에서도 또 한 번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화이트와 블랙의 깔끔한 의상으로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인 것. 이 날만큼은 ‘비글돌’로서의 친근한 모습을 내려놓고 ‘킹덤’의 맏형다운 성숙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다재다능 그룹 SF9은 출중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을 앞세워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평균신장 181.5cm의 그룹 답게 그저 툭 서 있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컷을 완성해냈다고. 

사진=퍼스트룩매거진(1stLOOK)
사진=퍼스트룩매거진(1stLOOK)

 

‘전원 센터돌’에 빛나는 그룹 더보이즈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오라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열한 명 멤버 모두 치명적인 눈빛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표출했다. 

‘마라맛’ 에너지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화보에서도 역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치명적인 포스를 내뿜었다. 멤버들은 붉은 빛 음영 아래 세련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끝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발산했다. 

탄탄한 실력으로 늘 놀라운 무대를 만드는 그룹 에이티즈는 신비로운 공간 무드에 어우러진 시크한 매력으로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정성과 강인함이 공존한 독특한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하는 비투비,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다양한 화보 컷과 진솔한 이야기는 5월 20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21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퍼스트룩 SNS 채널을 통해 컷과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